용인신문 | 지난 10일 민주당 용인갑 선거구 경선을 끝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공천을 확정지은 후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 위원회 인선 등을 이어가며 선거 체제를 정비하는 모습이다. 각 선거구별 주요 정당 후보들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 등을 발췌 보도한다.(편집자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 △ 출마의 변 인간·약자에 대한 사랑, 정의와 평화에 대한 추구를 인생 최고 가치로 삼고 실천해 왔다. 경찰 총수가 꿈으로,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며 공정하고 공감받는 경찰이 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 권력 실세의 부당한 업무 개입에 항의하고, 인사 청탁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유력한 경찰 총수 후보에서 낙마했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하나의 이유다. 2017년 촛불 물결에 동참하면서 대구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거쳐 제21대 총선에서 보수 텃밭인 대구 수성구을에 출마했지만, 망국적인 지역주의 벽을 넘지 못했다. 윤석열 정부의 집권 3년 차에 경제와 민생이 흔들리고,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국힘을 심판하고, 민주당의 압승을 통해 윤석
용인신문 | 지난 10일 민주당 용인갑 선거구 경선을 끝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공천을 확정지은 후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 위원회 인선 등을 이어가며 선거 체제를 정비하는 모습이다. 각 선거구별 주요 정당 후보들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 등을 발췌 보도한다.(편집자주) △출마의 변 문제는 누가 뭐래도 경제다. 단군이래 처음으로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기회가 적고 못사는 시대가 됐다. 이 모든 것은 정치 지도자들이 정치 우선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경제를 위한 정치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처인구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바람을 어떻게 통제해 국가와 처인구 발전을 극대화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지금 처인구의 문제는 국가, 그리고 용인시 차원에서 이 일을 책임지고 해나갈 국회의원이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4년이 처인구 발전의 큰 그림을 결정한다. 처인구 발전과 기존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 정부를 알고 경제를 알고 처인을 제일 잘 아는, 처인의 아들 경제전문가 우제창이 나서겠다. 정치의 근본은 국민의 뜻을 모으
용인신문 | 제2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 10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용인신문은 올바른 후보자 검증과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선거일까지 지면 신문 외에도 용인신문(www.yonginilbo.com) 인터넷판을 통해 실시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어는 <용인신문>이고, 유튜브 용인신문 <용인TV>를 통해서도 후보자들의 출마의 변과 후보자 간 토론회가 성사되면 방송할 예정입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주권 행사를 위해 용인신문은 <선거특별취재반>을 꾸려 신속, 정확한 보도를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신문 | 지난 10일 민주당 용인갑 선거구 경선을 끝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공천을 확정지은 후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 위원회 인선 등을 이어가며 선거 체제를 정비하는 모습이다. 각 선거구별 주요 정당 후보들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 등을 발췌 보도한다.(편집자주) △ 출마의 변 수지구민들께서 그토록 염원하는 국회의원 선거 승리. 4월 10일, 수지구민과 당원 여러분께 보고드리겠다. 윤석열 정권 독단과 무능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경제·민생·외교 모두 망가졌다.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힘으로 제압하는 ‘입틀막 정권’이 뻔뻔하게 활개치고 있다. 이 정권은 제가 ‘천공 의혹’을 터트릴 때도 그랬다. 군검찰 등 4개 수사기관은 저를 탈탈 털었고 책 출판을 금지시키며 제 입을 틀어막았다. 그러나 본인은 꺾이지 않았다. 그리고 26시간의 부당한 압수수색을 받으며 오히려 결심했다.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민주주의 회복에 모든 걸 걸겠다고 다짐했다. 한치의 주저 없이, 완전한 자신감으로 그 소임 완수해내겠다. 이번 총선에서 저의 적수는 윤석열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 군검찰 출
용인신문 | 지난 10일 민주당 용인갑 선거구 경선을 끝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공천을 확정지은 후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 위원회 인선 등을 이어가며 선거 체제를 정비하는 모습이다. 각 선거구별 주요 정당 후보들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 등을 발췌 보도한다.(편집자주) △ 출마의 변 얼마 전까지 검사 출신의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으로 일했다. 제 이름은 그냥 이원모였지만, 이름 앞에는 ‘최측근’, ‘찐’같은 수식어가 붙었다. 어릴 때부터 무엇을 하더라도 잘하고 싶었고,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게 좋았다. 그렇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언젠가부터 제 이름 앞에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런 수식어가 부담스럽지만 이제 피하지 않고 짊어지고자 한다. 처인을 위해, 필요할 때 과감히 이용할 것이고, 어느 이슈에도 빠르게 대응할 것이다. 우리 정부는 처인구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정부가 강조한 국가 미래가 달린 산업이 바로 ‘반도체’고, 반도체 정책의 중심이 바로 이곳 처인이다. ‘월드베스트 처인’을 이뤄 내겠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 허브 도시를 만드는데 가속도를 붙이겠다. 반도체
용인신문 | 지난 10일 민주당 용인갑 선거구 경선을 끝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공천을 확정지은 후보들은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 위원회 인선 등을 이어가며 선거 체제를 정비하는 모습이다. 각 선거구별 주요 정당 후보들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 등을 발췌 보도한다.(편집자주) △ 출마의 변 2000년 40대 초반에 3군사령부 법무실장으로 2년간 근무하면서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던 3남매를 모두 이곳 용인에서 키웠다. 지금도 제 누님 등 다섯 형제자매와 그 자식들이 모여 사는 곳도 바로 이곳 용인이다. 수지구는 과거 다소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평가 받았지만, 이제는 수도권 총선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격전지가 되었다. 민주당 국회의원이 재임한 제21대 국회 4년 동안 우리 수지구는 정체돼 있었다. 사명감을 갖고 국가를 위해 일 해온 제가, 인생 2막을 수지구에서 시작하려는 이유다. 수지구는 여전히 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다. ‘명품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은 제가 수지구와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약속이다. 정부와 여당, 용인시장 등과 ‘원팀’으로서 시민여러분의 요청에 응답하겠다. 교통, 교육
용인신문 | 개혁신당이 4.10 총선 용인지역 두 번째 후보를 공천했다. 개혁신당은 지난 11일 용인을 선거구 후보로 유시진(34) 현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을 공천됐다. 이에 따라 개혁신당 용인지역 후보는 갑 선거구 양향자 국회의원에 이어 두 번째 지역구 후보를 선출했다.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화성을에 이준석 대표, 순천·광양·곡성·구례에 천하람 전 최고위원 등 18명의 지역구 후보자와 3명의 보궐선거 후보자를 각각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유 후보는 지난 12일 본지와 통화에서 “지난 대선에서 당을 승리로 이끈 주역은 권력자의 입김에 퇴장당했고 집권 여당과 정부는 한 몸이 되어서 당을 사당화했고 국정은 참사에 참사를 거듭해오고 있다”며 “안타까운 상황에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역시나 정치고 정치 역시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뜻 있는 사람들이 모인 개혁신당에서 뜻깊은 도전에 나서게 됐다”며 “공익의 실현이 국민 이익의 실현이 되는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1990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명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했고, 전 새로운보수당 경기도당 창준위 부위원장과 새로운보수당 청년공감위 부위원장
용인신문 | 용인병 선거구가 용인지역 내 4개 선거구 중 가장 먼저 거대 여야 간 대진표를 확정했다. 부승찬(53) 전 국방부 대변인이 3선에 도전하는 정춘숙 의원을 따돌리고 4.10 총선 본선에 나서게 됐다. 용인병 선거구는 일찌감치 단수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고석(64) 예비후보와 부 예비후보 간 본선 경쟁이 확정됐다. 특히 용인병 선거구는 각각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 출신 간의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용인시병 후보 경선에서 정춘숙 의원을 누르고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뛴 정춘숙 의원님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윤석열 정권의 경제·민생·외교 파탄, 그리고 국민의 입을 막는 ‘입틀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지의 정주여건은 도시에 맞지 않게 낙후됐다”며 “교육·환경·문화·의료 등의 문제점을 찾아 바꿔 정주 도시로 만들고, 수지 시민들이 기대하는 정치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해주신 수지구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모아주신 성원과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라고 거듭 강
용인신문 | 국회가 뒤늦게 합의한 선거구 획정이 오히려 용인지역 유권자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구 내 인구 기준 상‧하한선을 맞추기 위해 용인지역 4개 선거구 중 3곳에 대한 선거구역 조정을 확정했지만, 기존 선거구와 변경 선거구 내 인구수가 고작 3명에 불과하는 등 현실과 거리가 먼 것. 선거구 획정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은 현행법 상 명시된 기준에 따라 선거 구역을 조정하다보니 현재 인구수와 차이가 발생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지역정가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의미없는 선거구역 조정’을 왜 하느냐는 반응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회 여야간 합의에 따라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마련됐다. 용인지역은 처인구 지역인 용인갑 선거구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을‧병‧정 선거구는 모두 선거 구역이 조정됐다. 이 같은 선거 구역 조정은 22대 총선 선거구 내 인구 상한선인 27만 3200명을 맞추기 위한 조치다. 선관위 측은 현행 공직선거법 상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일이 선거일 15개월 전으로 명시된데 따라, 지난 2023년 1월 31일을 기준으로 선거구역을 조정했다. 변경된 선거 구역을 살펴보면 을 선거구의 경우 현재
용인신문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난 4일 용인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용인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정담회에서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용인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도민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근린공원 조성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인프라 개선 △지역기반형 문화시설 건립 지원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지원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개선 △하천시설 정비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로 안전한 물 공급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윤재영 의원(국힘·용인10)은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숲속마을 문화의 거리 지정’을 위해 주차장 해소 및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제안했고, 김선희 의원(국힘·용인7)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하천 정비로 도민편의 제공을 위해 우기철 상습침수 구간 하천 수변에 대한 대폭적인 개선작업과 수변 정비 예산 대폭 확충을 제안했다. 강웅철 의원(국힘·용인8)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숲속 쉼터, 숲속 산책로, 커뮤니티 마당 등이 조성된 근린공원의 조속한 조성을, 이영희 의원(
용인신문 | 이상식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4.10총선 민주당 용인갑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박범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오후 용인갑과 광명을 등 4개 선거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 민정실장은 권인숙 국회의원(비례)과 이우일 용인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지난 8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경선을 벌였다
용인신문 |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후보로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결정됐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용인정에서 세 분의 후보(이언주 전 의원·박성민 전 최고위원·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 경선에 출마했고, 이언주 후보가 1위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 좋은 정치로 보답라겠다”며 “함께 경쟁했던 두 분의 예비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원팀”이라며 이탄희 국회의원 및 훌륭한 두 분의 정치동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정의로운 나라,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