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는 17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이 열리는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을 방문해 역대최고인 종합 11위를 거둔 전북 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문건위 한완수 위원장(임실), 최은희 의원(비례)이 참석한 가운데“전북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역경을 이겨내 도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무대를 선사해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2018년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할 때이니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하여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용인신문)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는 11일 제98회 전국체전 결단식이 열리는 전북체육회관을 방문해 전북 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위원들은 그 동안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온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은 물론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체육회 관계자들과 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완수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과 추석연휴에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한 여러분 모두는 전라북도 체육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라며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열렬히 응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98회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전북선수단은 46개 종목에 1,608명이 출전,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만 의원)는 지난 13일(금)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한 제23회 동계올림픽은 개·폐회식과 설상 경기(눈 위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평창과 정선에서, 빙상 경기(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강릉에서 열리게 되며, 모두 102개의 금메달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접전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직위원회의 여형구 사무총장은 경기장 시설 건설, 경기종목 운영 준비 상황은 물론 대회참가자와 관광객을 위한 교통편, 숙박시설 준비에 관해서도 상세히 브리핑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민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여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장이 숙소에서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동계올핌픽대회 사상 가장 집약된 배치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창대회 기간에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과 선수들
(용인신문) 몽골 언론인단이 2016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강릉을 방문,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강릉에서 열리는 빙상경기 홍보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끈다. 쟈야바 몽골기자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몽골 언론인단 20여명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및 경기장을 둘러보고 강릉한류문학 힐링스토리로드 투어도 참여해 올림픽 도시 강릉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방송사와 신문사, 통신사,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 속한 몽골 언론인단은 동계올림픽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강릉에서 열리는 빙상경기에 대해서는 몽골에서의 홍보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자야바 단장은 “아름다운 도시 강릉에서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린다니 놀랍고 한국여성수련원처럼 훌륭한 교육기관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에 강릉을 다시 방문해 빙상경기장에서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몽골 여성 언론인들은 “한국기자협회는 물론 한국여성수련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몽골간 여성계의 교류도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경기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올림픽 입장권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연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청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원방안에 따르면 도는 10월 26일부터 11월말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등 3개 종목 상식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각 회별로 50명을 추첨, 퀴즈 종목인 스노보드와 루지, 컬링 경기 예선전 입장권 2매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또, 내년 1월 5일로 예정된 수원시 성황봉송의 최종 주자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해설위원을 확정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을 시작으로 1월 20일 연천까지 7개 시군 293.6km 구간의 성화봉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객 전용 관광셔틀버스인 경기관광버스(EG버스)를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까지 노선을 확대하는 방안도
(용인신문) 서울시는 10월 14일(토)~ 15(일), 양일간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컵 국제 e스포츠 대회 - Seoul Cup SuperMatch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컵 슈퍼매치 2017(Seoul Cup SuperMatch 2017)」은 올해부터 개최되는 국제 e스포츠 게임 대회로서 서울시와 CJ E&M이 공동개최하고 SBA(서울산업진흥원)와 CJ E&M에서 운영한다. 대회 첫 날인 10월 14일(토)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5일(일)에는 오버워치 경기가 열려 각 종목 세계 최강팀이 겨루게 된다. 이 외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경기와 보드게임이 대회장에서 열리며, 유명 스타크래프트 선수의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스타트업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을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e스포츠 중에서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2개 종목이 선정된 만큼 대회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최고의 경기가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이하 평창 올림픽·패럴림픽)를 맞이해 10월 11일(수) 낮 12시 30분 서울 금천구청 광장과 금나래 아트홀 갤러리에서 ‘주한외교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 올림픽 참가국의 문화예술을 국내에 선보이는 ‘월드컬처콜라주(World Culture Collage)’의 개막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월드컬처콜라주’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월드컬처콜라주사업추진단, 주한대사관이 주관하는 평창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주한 대사관과 문화원, 후원기관 등이 추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초청해 국내에 소개하며 세계인들과 함께 평창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해 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다. 참석자들은 세계 문화예술의 교류와 화합을 목표로 한 ‘월드컬처콜라주’의 개막을 축하하는 한편, 평창 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정부의 평창 올림픽 안전 대책과 평화올림픽 실현 의지 등을 듣는다. 이와 더불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컬처콜라주’ 프로그램 중 당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리는 야외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인천시 선수단 결단식을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부교육감, 시의원, 선수단 배출 학교장, 선수 가족 등 내빈과 선수·임원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1일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는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종합 7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선수 1,170명, 임원 372명 등 총 1,542명이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은 단기수여, 출정보고, 축사, 선수대표 선서, 꽃다발 증정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목표달성을 위한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서 유정복 시장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여러분은 인천의 자랑이자 앞으로 우리나라 체육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입니다. 전국체전이라는 중압감을 잘 이겨내고 경기를 즐긴다면 각자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용인신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여자골프 공식랭커가 총출동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7』대회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인천 영종 스카이72클럽 오션코스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동안 인천, 경주, 제주를 순회하면서 분산 개최되어 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각 시·도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KEB 하나은행과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LPGA 최고 랭킹 선수들과 국내 탑 클래스 선수들 간의 최고의 기량으로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대회 규모만큼이나 총상금도 20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다. 또한,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수도권 6만 여명의 골프 팬들이 인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관사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대회 수익금으로 인천 스포츠 발전 등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인천시도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대회홍보, 주차관리
(용인신문)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최문순 도지사를 단장으로 10월10일부터 10월12일까지 세계 최고 관광 중심지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전략적인 해외홍보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G-120 시기에 맞춰 평창동계올림픽 및 강원도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의 교차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 활용 홍보를 진행하며, 동시에 NBC, CBS, Bloomberg, The New York Times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주요 매체를 타깃으로 올림픽 홍보 브리핑을 실시 할 예정이다. 뉴욕 시민 및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타임스퀘어광장 Military Island 중심가에서 타임스퀘어 광고판을 활용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 페이스북 및 트위터 팔로워 등의 SNS 통해 쌍방향 마케팅 활용 평창올림픽의 붐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전 미식축구선수이면서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하인즈워드」가 타임스퀘어 이벤트에 참여한다. 강원도는 타임스퀘어 이벤트 후, 14일간 타임스퀘어 올림픽 광고 송출 및 뉴욕 내 6,500대 택시를 활용하여 홍보
(용인신문) 강원도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신성장 동력산업인 드론을 레저·스포츠와 접목시킨 제2회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영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강원도가 창설 준비 중인 드론스포츠국제연맹(DSI)의 창설선포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창설 컨퍼런스에는 세계 각국의 드론레이싱 관계자들과 각 드론단체들이 모여 드론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드론스포츠대회가 국제대회로써 갖추어야할 경기표준화 및 운영방안을 집중 협의 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는 본경기는「스피드레이싱, 쇼트트랙, 프리스타일, 드론클레이슈팅」4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선수들을 비롯하여, 25개국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승트로피를 향한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대회 진행과 관람객들의 볼거리 충족을 위해 영월군 스포츠파크 내 축구경기장을 활용하여 입체적이고 역동감 넘치는 대회장을 구상 중이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3개 부분으로 이루어진 이 경기는 대중화된 범용 드론을 활용하여 일반인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용인신문)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은 88올림픽의 성지로서 88올림픽 개·폐막식과 육상 종목이 개최된 올림픽주경기장, 올림픽전시관, 올림픽스타의 길 등 역사적인 장소 및 기념물 등에서 체험과 관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 」은 88올림픽 개·폐회식 및 육상경기가 열렸던 올림픽주경기장 VIP실 방문 및 주경기장 트랙을 걷게 된다. 또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옹의 동상을 시작으로 1936년 베를린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여 획득한 245개의 메달 현황 및 메달리스트의 생생한 경기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