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강원도의 모든 조직이 올림픽 조직으로 전환한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강원도의 모든 조직과 업무를 동계올림픽의 성공에 초점을 두고 총력적으로 대응하는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 실국의 주무과장을 올림픽 선임과장으로 하여 올림픽의 홍보와 붐업을 위한 시책의 개발과 추진을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실국별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입장권 판매와 국민 참여열기 확산을 위한 일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지난 동계올림픽조직위위원회 제32차 집행위원회에서 강원도지사를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원급인 홍보협력사무차장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조직위원회 4개 사무차장 중 2개 사무차장(시설사무차장, 홍보협력사무차장)이 강원도 출신이 자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몇 개월간 강원도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홍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원도의 의지가 반영된 성과로 개최도시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역할을 한층 더 제고하게 되었다. 한편 신설 개편되는 조직위원회 후속인사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최명규 전
(용인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농식품 안전관리 분야에 대해 상호협력에 나선다. 조직위는 “9.28일 오후 조직위 평창사무소에서 김기홍 기획사무차장과 조재호 농관원장, 계재철 강원도 농정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공급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관원과 강원도는 본 협약에 따라 평창올림픽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 및 우수 국산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원 등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관원 조재호 원장은 “올림픽 선수촌에 공급되는 식재료 납품업체와 계약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분석하여 부적합 식재료를 사전 차단하고 또한,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점검, 이력추적 등록품의 진위여부 확인, 농축산물의 국가 인증품 정보 제공 등 조직위, 강원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조직위 김기홍 기획사무차장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용인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8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대회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돼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개회식장에서 점화될 때까지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에서 빛을 비추며 올림픽 정신을 나누게 된다. 인천은 성화봉송의 출발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5대 테마 성화봉송이 열리는 첫 번째 지역으로, 테마 봉송은 대회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올림픽’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은 ‘경제’를 테마로 한 성화봉송이 이뤄진다. 세계로 가는 관문이자 역동적인 한국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형덕 의원(동두천2, 자유한국당, 제1연정위원장)은 27일 지역 현안사업인 ‘동두천시 사회인 야구장 건립’ 사업비 부족 분(5억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런치룸 증축’ 사업비 (10억원)등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현안사업중 하나인 ‘사회인 야구장’은 동두천시 야구동호인 들이 정식 야구장 규격을 갖춘 야구장이 전혀 없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유 학교용지 1개소를 현재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며 그마저 이 학교용지도 2017년 12월에 임대일이 종료되어 연장이 불가한 시점이었다. 이에 박형덕 의원은 현재 추진중인 ‘사회인 야구장’건립 비용의 부족 금액 5억원의 특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에 건의하였고 이에 특조금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금년 말 사회인 야구장 건립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동두천시의 야구동호인은 20개 클럽 1000여명이 있으나 야구장이 부족하여 인근 시·군 야구장을 사용하는 실정이므로 금번 특조금으로 야구장을 조성하여 동두천 생활체육 활성화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회 받던 경기북부지역 어린
(용인신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3일(토) 12시, 전국 장애인체육진흥회 평택 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의장배 전국 동호인 역도대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역도 종목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 역도연맹 이관용 회장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정 의장은 “경기도의장배 첫 역도대회가 전국 동호인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가 가을걷이 같은 좋은 결실을 맺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다소 침체기를 맞았지만 역도종목이 다시 영광을 찾을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역도가 다시 웅비하는 그 날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역도연맹 이관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6년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의장배 전국동호인 역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는 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신문) 우리 민족의 상징인 ‘한글’을 모티브로 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9월 21일(목)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희범 조직위원장,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국내 동계스포츠 경기단체장, 홍보대사,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스포츠 꿈나무, 내외신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메달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메달 공개 행사는 서울과 뉴욕(현지시각 20일 20시 30분)에서 동시에 개최됐는데,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전 세계에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선보였다. 이날 메달 공개 행사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한 후에 메달 소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영상은 미래 동계올림픽 주역들의 ‘꿈’과 현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말하는 메달의 ‘가치’를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해 올림픽 메달의 가치를 풀
(용인신문) 경남도는 경남FC 1부 리그 승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홈 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확대하여 함께 즐기는 응원문화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이는 한경호 권한대행이 지난 9일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참관한 후 “도민의 염원을 담은 경남FC의 1부 리그 승격과 축구 붐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것이다. 경남FC는 현재 승점64점(19승7무4패)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부산아이파크에 승점 5점 차로 앞서고 있어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홈 아나운서, 서포터즈의 응원 유도로 관중과 함께하는 응원문화를 조성하여, 잔여 6경기 중 홈 4경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응원도구(글레퍼-종이 등)를 무료로 배부하여 응원 열기를 확대하고, 홈 관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경품추천)를 확대하여 관중의 흥미를 유도한다. 홈경기 알림 현수막 및 홍보 포스트 부착을 확대하고 경남FC 마스코트를 활용한 길거리 게릴라 홍보,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온라인 경기 참관 이벤트 등 도민과 함께하는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관내 학생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초등학교에 경
(용인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사후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동계올림픽 개최지역간 경제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동계올림픽 경제협력 포럼」을 9. 20(수) 10:00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인 강릉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러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정부대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후관리 방안 및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간 경제협력 증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한국경제학회 회장인 강원대학교 구정모 교수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99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일본 나가노현,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러시아 소치대표가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의 과제와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육동한 강원연구원장과 중국징장올림픽발전중심대표가 동계올림픽 개최지역간 경제협력방안을,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류양 대외연락부장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한다. 이어서, 한림대학교 안동규 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각국 대표 발표자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 경제협력 포럼을 계기로 논의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사후관리 및 동계올림픽 개최
(용인신문) 강원도는 도내 베트남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 400명을 초청하여 ‘베트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기념식 후 이어진 강원FC 홈경기(강원FC VS 전남드래곤즈)에는 ‘베트남존’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함께 강원FC를 응원하며 친선을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홍보대사인 강원FC 쯔엉선수 가족이 초대되었으며, 정만호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황 득 닌(Hoang Duc Ninh) 참사관을 비롯한 주한 베트남 관계자, 도내 베트남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수교25주년을 맞은 한국과 베트남간의 협력 확대를 통한 양국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성황리에 마친 ‘강원의 날’ 베트남 토털 마케팅 후속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호치민TV 및 현지 유명 크리에이터 케이티 응웬(Kaity Nguyen)과 신진주씨가 취재를 위해 참석했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25년 청년기를 맞은 양국 관계를 경축하며, 한마음으로 강원FC의 승리를 응원하는 과정에서 모두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했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쯔엉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스포츠개발원(원장 박영옥)과 함께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새 정부의 출범을 맞이해 체육 분야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체육청책(聽策) 포럼’을 9월 14일(목)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을 만들겠다’는 취지에 따라 사전에 발제자나 토론자를 정하지 않고, 포럼에 사전등록을 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체육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지난 9월 5일(화)부터 한국스포츠개발원의 누리집을 통해 제안된 정책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생활체육,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스포츠 산업, 장애인체육 등 체육계 분야별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포럼 명칭이 ‘청책(聽策)’이듯, 문체부는 국민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국민과 함께 체육정책의 뼈대를 다시 세워 갈 것”이라며, “향후 개최되는 권역별 포럼과 간담회, 마무리 결과 포럼에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은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민·군 소통, 한미 장병 친선 도모·사기 진작”을 위한「제14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를 9월 16일(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 개최한다. 200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1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10km, 5km 코스로 운영되며, 육·해·공군·해병대 70여개 부대 장병을 비롯해 주한미군 장병, 주한 외국무관단, 민간 마라톤 동호인 등 5,300여 명이 참가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여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는 정세균 국회의장, 이종명 의원(국방위원),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김정원 중사 등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의 테마인 ‘전우애’에 맞추어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레이스를 펼친다. 국방홍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명대학교는 올해로 창학 80주년을 기념하여 김종희 부총장을 비롯한 학군단 후보생 등 총 80명의 대규모 인원이 우정의 레이스에 동참한다. 국방홍보정책 자문위원장인 권오성 주한미군 전우 회장(前 육군참모총장)과 아들이 육군에 복무 중인 연기자 박상원 서울예대 교수도 함께한다. 특히, 이번 마라톤에는 브라질 주한 무관 가족
(용인신문)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중 하나인 『신한 東海 오픈』(베어즈베스트 청라 G.C.)과 『BMW Ladies 챔피언십』(영종 SKY72 G&R) 경기가 국내외 아시아 스타 골퍼들과 8만 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한 가운데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명승부를 펼친다.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대회는 지난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상금이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BMW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BMW Ladies 챔피언십』대회는 올해 3회째로 특별하고 색다른 여자프로골프대회로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4만 명 정도의 갤러리들의 참관이 예상된다. 두 대회에는 올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8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