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 통해 흐르는 잔류 염소성분 PP섬유조직 통해 비타민C 젤 환원 피부 건강·보습 위해 우유성분 첨가 레몬 740개 분량 ‘비타민C’ 함유 운동을 좋아했기에 물의 고마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유도를 전공한 생활체육인으로서 사회인야구단인 용인에이스야구단 감독이고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가지치기씨름단 단장이기도 하다. 온 몸이 흠뻑 젖도록 땀을 흘린 후 마시는 시원한 한 잔의 물은 보약이다. 이왕 보약을 접하는 일이라면? ‘이온생활건강’ 한현석 대표는 산성 음식물 섭취가 대부분인 우리 몸에 알칼리수가 보약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 한 대표는 휴대용 ‘수소환원수기’라 이름붙인 휴대용 물통을 생산했다. 들고 다니기 편리하게 제작했으며 음용수를 담아 15분 후면 함께한 필터를 통해 수소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수로 환원된다. 이미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정수보다 필터환원수를 음용해 왔다. 그들이 물의 가치를 높이 생각한다는 것을 차치하고라도 그만큼 건강에 대한 욕구가 강했기 때문이다. 한 대표는 “자연이 주는 천연미네랄, 즉 자연그대로의 원석을 이용해 건강한 물을 만든다”며 “미네랄 성분이 없는 정수기 물은 우리 몸에 무해하지만 또한 무익하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불법광고물 근절 운동 앞장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헌신 “용인시를 상징하는 분홍철쭉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깨끗한 도시미관 창출과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용인시 도시경관을 위하여 부족한 점은 적극 개선 발전시켜 나아가 시민여러분과 그리고 옥외광고업 종사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용인시옥외광고협회 황동건 회장이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분별한 옥외광고를 개선해 아름다운 용인시를 가꾸겠다는 다짐의 말이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협회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을 준수하고 옥외광고사업자의 품위보존 및 권익보호와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통한 옥외광고문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관계법령에 의해 설립 된 단체다. 이들은 불법광고물을 지양하고 날로 변화하는 도시미관에 발맞춰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함께 광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협회회원과 임직원 모두가 하나 돼 노력해 왔다.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거주 시설과 협약을 맺고 방문을 통해 시설 정비 및 건물을 보수하는 등 가지고 있는 특기를 살려 봉사도 했다. 회원 간 의견 통일도 필요했다. 이들은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 간 화합과
첨단 사물인터넷 접목 특별한 공간 VIP 위한 개인실·다인실·가족실 우리 모두는 죽음과 동시에 생전의 흔적조차 사라져버린다. 유한한 인간에게 가장 큰 꿈은 영원히 기억되는 것이다. 영예로운 삶을 기억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한 공간이 양지면 주북리에 착공됐다. 지안건설의 ‘히스토리움’이다.(주)히스토리움은국내 유일의 봉안시설이 결합된 프리미엄 가족 기념관인 히스토리움을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히스토리움은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처럼 자신의 삶의 자취를 영예롭게 세상에 남기고 싶은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공간이다. 생전에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고 가족의 추억을 담을 수 있기에 우리는 삶을 하루하루 더욱 값지고 보람되게 살 수밖에 없다. 가족과 자손들에게는 무한한 영광과 자부심의 공간이다. 히스토리움은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가족 기념관으로, 시설과 공간의 품격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용인의 랜드마크가 될 심미적인 외형도 주목을 끈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VIP를 위한 개인실과 다인실, 가족실 등이 마련된다. 전시공간이 부족한 타 시설과 달리 봉안당이 룸 형태로 꾸며져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전시 공간을 선사한다. 유명
“24명 모든 대원들이 각자 개개인 가족의 경제활동을 하면서 용기를 냈습니다.이왕 용기를 냈으니 주간에는 생업으로,야간에는 방범활동으로 최선을 다합니다.모두 포곡 지역의 발전과 지역치안 및 읍민의 안전한 행복을 위해 각자 맡겨진 근무시간을 성실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지난16일 취임한 용인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포곡자율방범대 제13대 조상희 대장은 포곡읍 토박이로 내 지역 발전을 위해12년여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해 왔다. 대원들은 조를 짜서 주로 취약시간대인 오후8시부터 늦은 밤까지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지역 치안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청소년 선도활동,야간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 및 아동들의 안심귀가 서비스가 주 활동 범위다.순찰시 차량을 이용하지만 때론 차량에서 내려 도보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때도 있다. 조상희 대장은“차량에서 미처 살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외진 곳,인적이 드문 곳 등에는 도보로 순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파출소와 어머니방범대,해병전우회 등과 연대해 대대적인 야간 도보 합동순찰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작은 범죄라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준다.지역의 주요행사시 교통정리도 이들 몫
컴퓨터적인 사고기반 코딩접목... 과학 원리 학습 홍 대표 "레고교육통해 흥미.창의.논리 일거삼득"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코딩교육을 우리 센터에서는 이미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레고 교육솔루션을 기초로 코딩과 과학이 융합된 최적의 사고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융합인재를 위한 최적의 교육솔루션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탐구와 발견의 과정을 이용해 컴퓨터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코딩을 접목해 과학의 원리를 학습합니다.” 컴퓨터프로그래머로 외국기업에서 10여 년간 종사했던 홍성호 대표는 어느 날 아들이 공부하고 있는 레고 학원을 찾았다가 학원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교육에 반했다. 마침 이전 원장이 학원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알아보던 때였고 홍 대표는 지난 2015년 아예 레고 학원을 인수하게 됐다. 그는 “완구로는 80년의 전통을 지녔지만 레고 교육솔루션으로는 지난 1980년 덴마크에서 시작됐고 지금부터 약 21년 전쯤 우리나라에 전파됐다”며 “당시 주입식 위주의 교육이 전부였던 우리나라에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는 코칭만 하는 교육은 정서적으로 어긋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ot, AI 등 로봇과학을 접목해 아이들의 창
“‘마북동사람들’은 마북동을 좋아하고 장르에 상관없이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순수한 단체입니다. 많게는 50년 넘게 그림을 그린 원로화가부터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 작가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곳입니다. 마북동사람들 작가 모두는 마북동을 미술 문화 축제의 장으로 키워 그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기억이 남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뜨거운 마음과 열정을 모아 창작에 전념하면서 삶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 것입니다.” ‘마북동사람들’(회장 이애재 작가)은 기흥구 마북동 한성프라자 4층에 작업실을 둔 작가들과 그의 친구들 및 서울, 안성, 용인, 수원, 분당, 평택 등에서 모여 동방의 등불(국제 아트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던 작가들이 모였다. 이후 박철화 전 중앙대학교 교수와 함께 예술철학과 예술전반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서 새내기 화가들도 영입했고 작품 활동과 함께 전시를 시작하며 자연스레 결성됐다. 지난 2008년 바움아트갤러리에서의 첫 전시를 시작으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1년에 1회 이상 크고 작은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원로회원부터 새내기 회원까지 25명의 회원이 활동하지만 50년 이상의 화력을 가
이한수 지휘자, 단원 목소리 조율 아름다운 합창으로 재탄생 주역 지난 10월 창단공연 '관객극찬' 복지시설 찾아가는 음악회 계획 “좋은 소리는 모든 사람이 다 같이 갖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기에 소리 자체를 좋고 나쁨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소리는 일단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사투리, 억양, 톤 등 정보를 귀로 듣고 찾아내서 장점이 되는 소리와 조율되지 않은 소리를 구분해야 합니다. 장점은 더욱 개발하고 단점은 조율을 가미해서 장점으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른바 꼭 필요한 소리를 찾아주는 겁니다.” 이한수 지휘자는 “내가 그런 소리를 낼 수 있을까?”라며 쉽게 어우러지지 못하는 나이 지긋한 단원들에게 지휘자의 위엄보다는 힘을 실어주는 한마디에 더욱 치중한다. 그는 “예를 들어 목소리 자체가 어둡고 잘 들리지 않을 경우 성격적인 부분을 먼저 알아내야 한다”며 “성격과 목소리는 굉장히 밀접한 영향을 가지기 때문에 목소리 톤 자체에서 문제를 찾지 않고 먼저 심리적으로 개선할 부분을 찾아낸 뒤 심리적 안정을 주고 필요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용인시민합창단은 용인에서 여가활동으로 예술가곡을 배우고 노래를 좋아하는
소확행(小確幸)을 실천하다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가능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소확행이라고 일본의 어느 소설작가가 그가 지은 에세이에 소개했습니다. 크고 성취가 불확실한 행복이 아니라 작지만 성취 가능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어비리 이동저수지를 바라보며 조선소나무 군락지인 갈마산을 등에 업고 있는 한국대중불교불이종 전통사찰95호 동도사는 배산임수의 명당에 자리했다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용인8경의 하나인 어비낙조를 품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요한 마음으로 평온하게 살아간다는 뜻을 담고 올해 완공을 목표로 ‘실버요양적심원’을 설립 중입니다. 적심원은 고요할 적(寂)과 마음 심(心)을 사용합니다.” 한국대중불교불이종 전통사찰95호 동도사(주지 도원혜성)는 처인구 이동읍 어비리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 절 이름은 금단사로 신라 말 금단선사가 창건하고 임진왜란 때 왜군에 의해 유실돼 폐사됐으며 이후 어비리 주민이 부처님 석탑과 석등을 수습해 법당을 짓고 어비울절로 명명해 대를 이어왔다. 지난 1960년, 수몰된 이동저수지 공사로 인해 주민들은 이주했고 1963년 차장업 거사가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을 보호하기 위해 옮기면서 오산, 평택, 안성, 송탄,
원적외선 특수합성 고무호스 사용 일반적 온수관 PVC 호스와 차별화 첨단기능 . 수면 최적화 '웰빙매트' “‘품으로’ 온수매트는 고객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품질로 편안하고 안전한 수면을 고객에게 선사하려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온수매트의 혈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온수관은 일반적으로 PVC호스를 시용하고 있으나 우리 ‘품으로’ 온수매트는 40년 고무기술의 집합체로 개발한 원적외선 특수합성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등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온수매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년여 전부터 준비했다. 사용고객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안 된다는 일념으로 사용법을 편하게 했고 안전장치에 최선을 다했다. 또 수면에 방해되는 모든 장애를 최소화 했으며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도 생각했다. 여기에 국민 대부분이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폰과의 최적화를 위해 NFC칩을 이용한 사용설명서 및 품질 보증서를 제공한 것은 인쇄물을 이용할 때보다 간편한 것은 물론 인쇄물이 환경오염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가만한 것이다. 또한 편리한 최신 기능을 탑재한 전용플러그 사용은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끄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언제고 현재까지의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스포츠 733 운동’을 아시나요? 일주일에 3회 이상, 1회에 30분 이상씩 운동하자는 파크골프협회 슬로건입니다. 파크골프는 실버들이 무난히 ‘스포츠 733 운동’을 즐길 수 있는 100세 시대에 걸 맞는 운동입니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것과 계단을 이용하는 것은 같은 목적지를 가는 길이지만 우리 몸에 다른 효과를 줍니다. 실버들에게는 신체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효과 만점인 파크골프롤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것이 행운입니다.”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용인시실내체육관 다목적실에서는 지난달 28일 회원 40여명이 모여 용인시파크골프협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추대돼 선출된 서석진 초대 회장은 “100세 시대 건강운동인 파크골프의 3000명 동호인 시대를 열자”는 슬로건과 함께 “임기 내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낙후된 용인시의 파크골프장 건립을 적극 추진할 것”을 공약했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골프게임으로 일반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다. 일반 골프를 실버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클럽과 공을 가볍게 했고 규칙을 간편하게 재편성했다. 우선 배우기가 쉽고 1개의 클럽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르면 고도의 과학기술 및 정보화시대에 강조되는 정보기술의 발전과 활용의 원천은 인간에게 있습니다. 인간의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 여하에 따라 그 의미와 가치가 달라진다는 점에서 장기적이고 진정한 경쟁력은 한 인간의 인성에 달려있는 겁니다. 또 인성교육은 학교를 포함한 사회적 차원에서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돼야 하며 이에 따라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국가와 사회적 차원에서 인성교육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가정, 학교, 사회가 협력하는 구조로 개편해 효과적인 인성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고 인성 중심의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법을 제정했다고 했습니다. 그 목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한 가치를 보장하고 교육기본법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을 육성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에 있는 것입니다.” 사단법인 경기가족문화협의회 김완래 이사장(사회복지학박사·명지대학교수)은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 2015년 1월 20일 제정되고 같은 해 7월 21일 시행됨에 따라 인성교육은 유아교육이나 각종 학원 등 강사들에게는 필수 보수교육 과정이 됐다. 보수교육 수요자들이 급증하
“무역업에 종사하던 시절인 2002년, 로망이던 색소폰을 시작했습니다. 색소폰의 매력에 빠지며 이 아름다운 매력을 타인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몇 해 지난 2006년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동호회 연합인 ‘윈드피플’을 결성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강남뮤직타운을 설립하기 전까지 처음 뜻했던 나눔을 실천한 것이 실내·외를 합쳐 200회를 넘겼습니다. 물론 나눔은 요양기관과 복지관 등 외롭고 소외된 곳도 있었기에 연주공연뿐만 아니라 작은 선물까지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제 색소폰 연주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합니다. 은퇴하면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누리며 개인적인 행복을 찾는 이들도 있지만 내 개인적인 행복을 ‘음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으로 정했습니다.” 은퇴 후 이신우 원장은 기흥구 상하동 631-1에 색소폰 연주자들을 위한 강남뮤직타운을 개원했다. 이곳은그동안이 원장이 연주자로서 느꼈던 소음으로 인한 민원, 어수선한 분위기, 음향장비의 열악함 등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연주자들에게 고품질의 음향장비를 갖춘 공간을 제공하게 된 것. 우선 70석 규모의 무대는 100~120명이 함께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꾸몄다. 독일제 최고급 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