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 행복 주간 운영

  • 등록 2024.06.10 0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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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한국민속촌, 장애인에 무료입장

용인시 ‘장애인 행복주간’ 운영 홍보 배너

 

용인신문 | 용인시는 10일~13일까지 ‘장애인 행복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와 후원처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의 사회 기여 협의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문화와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행복 주간 기간 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에버랜드와 민속촌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10일~11일까지, 민속촌은 12일~13일까지 장애인이 방문하면 무료입장권을 선물한다. 입장권은 각 시설의 관광안내소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받을 수 있다.

 

무료입장 대상은 시에 주소지가 등록된 장애인이며 혜택 대상은 장애인 1인이지만 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 보호자 1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수령은 주소지와 장애 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카드나 장애인 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하며 시설별로 각 1회 이용할 수 있다.

박기현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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