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가온누리 평생학교(교장 공다원)는 지난 7일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겸 국제장애인태권도 초청대회’에 출전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스피드발차기 개인전에서 금메달 1명은 물론 격파 개인전에서는 은메달 1명과 동메달 3명의 쾌거를 거뒀다.
공다원 교장은 “장애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적응하고 자신감을 축적하면서 앞으로 긍정적인 삶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