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장애인들이 지역 어린이집에 방문해 커피박화분 등 환경관련 물품을 나누며 사회참여활동을 진행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달 23일~26일까지 고령장애인 웰에이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활동을 진행했다.
고령장애인들이 환경교육을 받은 후 커피박 화분 100개를 지역사회 어린이집(용인시청상록어린이집, 시립유림어린이집, 시립보라해링턴어린이집)에 전달했으며 아동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이선덕 관장은 “고령장애인이 환경보호의 주체로서 활동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