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대회에서 연극부문 대상을 수상한 연극동아리의 공연모습
사물놀이팀이 국악 사물놀이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가온누리평생학교(교장 공다원)는 지난달 28일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 6회 장애인문화예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연극부문 대상과 국악 사물놀이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경연대회는 지역 장애인 예술가들의 경연을 통해 예술적 가치발굴, 문화향유 기회확대 및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경기도 주관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국악,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부문을 운영한다.
공다원 교장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그들의 사회참여도 자연스레 활발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