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애니메이션 ‘도서관은 살아있다’ 무료 배포

  • 등록 2017.12.29 1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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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경기도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을 통해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도서관여행 3탄 ‘도서관은 살아있다’를 배포한다.

본 애니메이션은 1탄 ‘뿡뿡이와 함께하는 도서관여행’, 2탄 ‘상상이와 함께하는 도서관여행’에 이은 작품으로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도서관 정보활용, 도서관예절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경기도내 공공도서관 250개관에서 DVD 형태로 만나볼 수 있고 경기도 독서포탈 북매직(www.BookMagic.kr)에서도 영상과 교육부자재(색칠공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전국적으로 경기도가 유일하게 제작하고 있으며 도내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공공도서관이나 학교도서관에서 매우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애니메이션은 5~7세 아동이 주 타깃이었다면 이번 애니메이션은 7~9세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도록 총 3편을 제작했다.

내용면에서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도서관 자료들의 분류법, 검색법 등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서관 교육 정보를 좀 더 전문적으로 구성했다.

한편, 애니메이션의 교육적 활용도 및 대상 연령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2월21일 소화초등학교에서 시연회를 가져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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