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행복한여성합창단, 미국 카네기홀 무대 선다

  • 등록 2018.06.25 08: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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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행복한여성합창단(단장 윤제운)이 오는 201961일 미국 카네기홀 합창시리즈에 초대됐다.


Mid America Production의 총감독 겸 예술 감독인 Peter Tiboris 박사는 위 합창단이 보여준 대단한 음악성에 초대장을 보낸다.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은 단순히 음악만이 아니라 각각의 커뮤니티를 대표하기에 기업인, 정치인, 시민 등 지역의 도움과 인정을 받기에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New England Symphonic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저명한 솔리스트와 John RutterMagnificat을 연주하며 Prelude Concert도 갖는다.


용인시행복한여성합창단(지휘 송흥섭 반주 박미경)은 순수 아마추어합창단으로 지난 20161013일 창단됐으며 2017년 창단연주회로 용인포은아트홀 관람석을 만석으로 채우며 청중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을 선사한 바 있다.


합창단은 초청 연주회를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730분 제2회 정기연주회를 송흥섭 교수의 지휘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갖는다.(문의 010-7368-1285 단장)<용인신문 - 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uropa@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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