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달 30일 경작이 어려운 고령농가의 농지를 임차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공동소득 경작 활동에 나섰다. 활동 후 경작지에서 생산 판매된 농산물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날 활동에 나선 한규혁 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25명 회원들은 이마에 구슬땀이 흐르는 힘겨운 작업임에도 풍성한 수확을 기약하며 감자 파종 및 비닐피복 등 즐겁게 작업을 진행했다.
기흥농협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공동소득 경작지에 고향주부회원들과 함께 농산물 수확 및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감자 수확 후 열무 등 엽채류를 파종하면서 지역 취약계층에게 여름 김치를 지원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한규혁 조합장은 “봉사자들의 열정과 따뜻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져 항상 감사하다. 최근 기름값 부담으로 많은 농업인이 경영적 무게가 가중되고 있는데 농협에서는 농업인의 경제적 자립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