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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

단국대, 장애학생 위한 배리어프리 캠퍼스 조성

장애 학생 도우미를 상주시켜 장애 학생의 학생식당 이용을 돕고 있다

 

장애학생 도우미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주문을 돕고 있다

 

용인신문 |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장애 학생을 위한 복지 증진과 사회자립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배리어프리(Barrier-Free) 캠퍼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학생식당에 장애학생을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화면 하단 전용 버튼을 통해 촉각 키패드를 활용한 음성 안내, 낮은 화면 모드, 글자 크기 확대 기능을 제공해 장애 학생들이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게 했다.

 

점심시간에는 장애 학생 도우미가 상주하며 주문, 좌석 안내, 식판 정리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 학생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장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 지원을 위해 장애인 학부생을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채용된 학생들은 학습지원·행정 보조·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4대 보험, 주휴수당 및 퇴직금 지급 등 일반 근로자와 동일한 복리후생을 보장받는다.

 

김원호 단국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 학생 지원 정책은 캠퍼스 편의 제공을 넘어 사회자립까지 아우르고 있다”며 “장애 학생들이 캠퍼스에서의 일상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캠퍼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