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시가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총 6337마리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 순회 접종’과 ‘동물병원 내원 접종’을 병행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먼저 동물병원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야생동물 접촉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는 공수의사 3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순회 접종이 진행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어 예방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심 지역 거주자 등은 시가 지정한 동물병원 86곳을 직접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다만,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등록이 완료된 경우에만 백신이 지원되며, 보호자는 마리당 1만 원의 상담료 및 접종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광견병은 감염 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위험한 질병인 만큼, 시는 인구 밀집 지역과 외곽 지역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예방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라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세부 일정과 지정 병원을 확인하여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반기 집중 접종 기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용인특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견 예방접종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