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수련을 통해 친구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며 더욱 가까워진 아이들이 대화하며 미소 짓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 홍천초등학교(교장 최인자)는 지난달 12~13일까지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Wee센터와 연계한 집단상담 심성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정서 성장과 공감 능력 키우기에 나섰다.
이번 수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친구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학생 중심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돼 서로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관계를 회복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심성 수련은 오랜 전통을 가진 전문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전문 상담 역량을 갖춘 상담사들과 학급별로 소그룹을 구성해 각 활동 공간에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활동으로 자기소개 시간에는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활동하면서 지켜야 할 규칙을 아이들 스스로 만들었다. 이어진 ‘느낌 나누기’ 활동은 현재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별칭 짓기’ 활동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이름을 짓고 그 이름을 소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별칭으로 게임을 하며 이름을 외우기도 했다.
특히 ‘나는요’ 프로그램에서는 게임을 통해 질문한 친구가 누군지 맞춰 보고 그 친구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서로 외쳐주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연상화’ 활동은 서로 똑같은 선이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표현을 함을 알게 되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나누는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함께 활동한 집단상담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심성 수련 전과 후의 감정변화를 느끼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자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