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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엄교섭 도의원, 주북천·대대천 생태하천복원 실태점검

공사 진척 살피고 사업 대상 제외 상류 구역 보완책 모색

용인신문 | 경기도의회가 용인지역 주북천과 대대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기존 사업에서 제외된 상류 구간의 추가 정비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도의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1)은 지난 1일 열린 정담회에서 경기도청 및 용인시 실무 관계자들과 만나 주북천·대대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두 하천의 공사 진척도를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사업 대상에서 빠져 있던 상류 미정비 구역의 보완 대책을 조속히 정책으로 입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부서의 현황 보고를 받은 엄 의원은 “하천 정비는 단순한 복원에 그치지 않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완성되어야 한다”며 “현재 미사업 구간으로 남아 있는 상류부에 자전거도로와 둘레길 등을 확충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 정비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엄 의원은 하천 정비의 최우선 가치로 시민 안전을 꼽으며 광역 행정 차원의 계획 반영을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 확보”라고 밝히며 “상류부 구간 보완 정비와 생태복원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반영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용인시와 경기도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향적인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엄 의원은 주북천과 대대천의 체계적인 복원 마무리와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경기도 하천과·수질총량과, 용인시 생태하천과 등 담당 부서들과 지속적인 후속 협의 자리를 이어 가며 추진 경과를 챙길 계획이다.

 

엄교섭 도의원이 지난 1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및 용인시 공직자들과 주북천 및 대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도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