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I와 실로암 안과병원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사랑의 무료안과 진료’는 의료진 9명과 봉사단 20명이 진료봉사에 참여해 안과상담과 실명예방조치, 백내장과 녹내장 수술을 진행했다.
기흥구 관계자는 “지역내 위치한 삼성SDI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