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린 대전에서 용인시는 '용인아르피아, 새로운 가능성을 찾다'라는 프로젝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시디자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최근 5년 이내 준공된 시설과 공간을 대상으로 응모작을 접수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용인아르피아는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했으며 지상에는 포은아트홀과 스포츠센터, 체육공원과 전망타워로 구성됐다.
▲ 홍승표 부시장이 용인시를 대표해 국토도시디자인대전 시상식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