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평중학교에서 첫 발을 내딛은 중학교어머니폴리스 |
이번 캠페인은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 교사와 학생 등 6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지난 9월 발족된 중학교 학부모폴리스는 후미진 곳이나 점심시간 등 학생들이 폭력에 노출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순찰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전인 12월까지 매주 캠페인을 지속한다.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유정화 단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