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니터봉사단은 교통, 생활안전, 화재, 환경분야에서 시민의 불편사항이나 위험한 요소들을 신고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다.
시민 안전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한 시민은 우수 호라동자 표창 수여가 이뤄지며, 청소년 안전모니터요원의 경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최대 4시간까지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컴퓨터를 활용해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http://www.safetyguard.kr)에 접속해 회원 가입하면 된다.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할 예정인 청소년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내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입단 원서는 시청 하천방재과로 우편이나 이메일(ljj060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간단체와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도시 구현과 생활밀착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