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수지구청 구내식당 |
수지구는 지난 22일 어르신 일자리창출기관인 용인시니어클럽과 구내식당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식당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식당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의 사회참여의 길이 확대됐으며, 60세 이상의 어르신 2명이 교대근무를 통해 건강식단을 제공하게 된다.
용인시니어클럽 담당자는 “천연조미료만 사용해 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구내식당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