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들이 마북초등학교 앞에서 자전거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용인서부경찰서 이한일 서장을 비롯해 교통경찰과 녹색·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협력단체 70여명이 자전거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반사 스티커와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용인서부경찰서 이한일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안전교육과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13년 4월 효자초등학교를 필두로 현재 10회에 걸쳐 교통캠페인을 실시, 매월 2~3회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