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3곳의 보건소가 진행 중인 홀몸어르신 모임의 날 |
처인구보건소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홀로어르신 모임의 날’을 운영해 약 7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며 보건교육과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기흥구보건소와 수지보건소도 ‘홀몸어르신 모임의 날’을 운영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반려식물 키우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해 더 많은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생활을 위한 보건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