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축구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용인지역내 대학축구팀 |
6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축구센터에서는 용인시청 축구팀을 비롯한 경희대, 명지대, 용인대 선수들이 아이들을 위한 축구클리닉을 열었다.
▲ 미래의 축구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용인지역내 대학축구팀 |
아울러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기선 의원, 용인시의회 이상철 의원을 비롯해 축구를 아끼는 인사들이 참석해 미래의 축구스타를 꿈꾸는 이들을 격려했다.
▲ 미래의 축구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용인지역내 대학축구팀 |
아울러 이번 축구클리닉 뿐만 아니라 각 대학팀과 용인시청 축구팀은 훈련일정이 여유로운 기간 동안 직접 지역내 초등학교를 돌며 아이들과 선수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시청 축구팀 정광석 감독은 “용인시를 위해 축구감독들이 모여 무엇인가를 해주고싶은 마음에 이같은 교육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은 초창기라서 교육체계가 잡혀있지 않지만 이같은 교육을 더욱 확대해 미래의 축구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