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 모현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을 전달했다. |
이번 행사는 모현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을 활용한 행사로,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19안전센터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직접 이불을 전달했다.
모현여성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