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제품을 개발했지만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25개 업체를 지원해 1421건(177억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278건(83억원 상당)의 계약을 이끌어냈다.
시는 올해도 국내유명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해 15개 제조업체를 선정, 최대 300만원까지 전시회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기업지원과(324-31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