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옥美마을 제조장 준공식 |
이날 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과 김각현 연꽃마을 대표이사, 백군기 국회의원, 김기태 용인시노인복지관장, 유석영 삼성전자 사회봉사 단장 등 10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처인구 역북동 453-1번지에 위치한 ‘백옥美마을’은 용인시의 특산품인 백옥쌀로 쌀과자를 제조해 판매하는 생산설비와 사무실, 창고를 갖추고 있다.
▲ 백옥美마을 제조장 |
이날 준공된 ‘백옥美마을’의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과 용인시 시니어 클럽에서 담당하며, 쌀 과자의 생산과 포장, 배달 등에 20여명의 어르신이 고용돼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석영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이번 백옥美마을 준공으로 용인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새로운 삶의 만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