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대해 1년간 쌀과 반찬, 설명절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가구에는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는 설 명절을 맞이해 100가구에 사과와 한과를 직접 배송, 삼성전자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4곳에 10kg 쌀 209포를 추가로 후원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부단장 정세헌 부단장은 “긴급구호비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발불명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위기가구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