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장애인 고용박람히 |
이번 열린 박람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장애인개발원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용인교육지원청을 비롯한 3곳의 교육지원청은 구직희망 장애인 60여명 중 행정실무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14명을 채용키로 결정했다.
박람회를 통해 채용이 결정된 합격자는 다음달 1일부터 각 지역의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교육실무직원 장애인 고용 박람회는 매년 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