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라이온스클럽과 와이덱스보청기가 난청을 겪는 이웃에게 보청기를 전달했다. |
이날 열린 ‘사랑의 보청기 전달식’에는 용인라이온스클럽 신동철 회장과 회원, 백군기 국회의원, 박희구 와이덱스보청기 용인점 원장 등 3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월례회의와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와이덱스 보청기와 함께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보청기 수요자를 선정, 보청기 10대를 무상으로 전달했다.
용인라이온스클럽 신동철 회장은 “라이온스클럽의 가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봉사활동이 가장 큰 의미”라며 “와이덱스보청기와 함께 난청을 앓고 있는 이웃들에게 쾌적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라이온스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