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녹색어머니회 |
이날 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우현, 김민기, 백군기 국회의원,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과 지역내 53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이은정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위촉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지역 내 53개학교 7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1년 동안 매일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지도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진행한다.
용인동부경찰서 정승호 서장은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경찰도 굳은 의지를 가지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