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도담엄마품앗이 현판 전달식 |
이와 더불어 시는 공동육아 시범마을 현판을 전달하는 한편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 팀은 수지오룡, 더빛키즈, 꾸러기친구들, 엄마사랑 놀이학교 등 총 4팀으로, 한해 동안 서로 품을 나누며 자녀를 함게 키우는 품앗이 활동을 펼친다.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안희정 센터장은 “품앗이 모집과정을 통해 자녀를 키우는 것에 대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이 함께 자녀를 키우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