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주정차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성복동 주민센터 사거리 앞 |
또한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며 민원이 잦은 장소에도 CCTV를 이전 설치할 방침이다.
수지구는 지역내 도로 중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는 수지도서관 앞, 상현동 하나은행 앞, 성복동 주민센터 앞, 죽전고등학교 앞 등 4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아울러 상현레스피아 앞 도로에 설치된 CCTV는 상현동 경남아너스빌 입구로 이전 설치하는 등 4곳에 이전 설치한다.
구는 다음달 7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으로, 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개인과 단체, 기관은 의견서를 작성해 수지구 생활민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향후 CCTV영상정보를 활용해 교통상황에 대응하고 불법 주정차 지도 및 단속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