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자신의 정책을 밝히고 있는 이윤규 후보 |
17일 용인시 기초의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자선거구에 출마한 이윤규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선거참여를 공식화했다.
오전 11시 열린 이 개소식에는 한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 새누리당 용인시장 정찬민 후보 등 약 150여명의 시민과 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 후보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시민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역주민 및 당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는 신민석 후보 |
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용인시장 정찬민 후보가 격려사를 이어나갔으며, 지역주민 100여명이 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신 후보는 “두아이의 아버지이자 맞벌이 부부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선거운동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과 내일 출정식과 세과시를 겸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