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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사무소 개소식 통해 필승 다짐

남경필 도지사 후보와 교통정책 협약도 맺어

 

   
▲ 공식선거 첫날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한 새누리당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정찬민 새누리당 용인시장 후보가 공식선거 첫날인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청원, 이우현, 이상일, 김학용 국회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용인지역 지방선거 후보, 그리고 지역주민 약 600여명이 참석해 시장선거에 나서는 정 후보를 격려했다.

특히 개소식 당일 정 후보는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함께 용인지역 주민의 쾌적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 정책협약을 맺었다.

교통정책협약 내용은 용인경전철의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통합요금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것으로 에버랜드와 업무제휴 등을 통해 경전철 운영의 활성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민속촌과 호암미술관 등 문화 컨텐츠를 이용한 갈래문화길(가칭) 마련 방안과 교통과 문화를 접목한 ‘멀티환승터미널’ 방안도 제시했다.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공천받은만큼 경선에 고배를 마신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시장선거에서 승리를 이룰 것”이라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는 지지자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교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