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지난 28일 대학생들로 구성된 지지모임인 ‘용인희망유세단’ 단원들과 함께 처인구 포곡읍 둔전농협 인근에서 유세를 펼쳤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경제전문가로서 용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국제 비즈니스타워 개발계획을 공약했다.
이 공약은 외국의 자본을 유치해 2천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호텔과 컨벤션센터 건립 및 대형쇼핑몰을 건립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대학생과 젊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시가 직면한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같은 공약을 내세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