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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벽부터 일하는 택시기사 찾은 김치백 후보

이른 새벽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택시기사 어려움 직접 들으며 어려운 시민경제 활성화 약속

   
▲ 새벽 교대시간에 택시기사를 찾아 민심을 경청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치백 후보
6.4지방선거가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후보들이 민심잡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선거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후보들은 출퇴근길과 길거리 민심과 더불어 생업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에게 한발짝 다가가고 있다.

용인지역 7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치백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택시업체를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민심을 경청하고 있다.

김 후보는 택시기사들의 교대시간인 오전3시30분과 오후 3시30분에 보정동 한 택시업체를 찾아 교통일선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가고 있는 택시기사를 직접 찾아 민의를 경청했다.

특히 택시기사들이 처한 어려움과 교통량이 많은 수지와 기흥일대의 교통에 대한 의견, 그리고 시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이에 대한 대책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택시기사분들을 직접 만났다”며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목소리를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약속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