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초의원 바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정식 후보는 선거막바지 빗속에서 묵묵히 시민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소신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2일 상갈역 앞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것을 호소했다.
이어 공식선거 마지막날인 3일에도 쏟아지는 빗속에서 비를 맞으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오는 지방선거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김정식 후보는 “세월호 참사 등 많은 사고로 인해 사회분위기가 무겁고 정치권을 향한 시민들의 쓴소리도 나오고 있다”며 “시민을 위해 진정 봉사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