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민원과 전 직원이 지난 18일 저녁 6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꿈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장애우들의 식사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거동불편 장애우들의 식사 보조와 배식, 설거지, 그리고 식사 후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가벼운 산책 등 정성과 배려를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장애우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봉사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주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