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7일까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용인자연휴양림 등 캠핑장과 주변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시설 1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하천과 계곡, 캠핑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현재 용인시 지역 내에는 캠핌장 39곳 중 36곳이 처인구에 집중됐다.
시 관계자는 “중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전까지 임시 조치와 함께 완료상황을 끝까지 추적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