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농촌테마파크에 마련된 미니풀장 |
미니풀장은 바닥분수와 폭포가 어우러져 물놀이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함께 더위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총 12만7098㎡규모로 각종 원두막, 물레방아, 생태연못, 300여종의 들꽃단지, 잣나무숲 산책로, 들꽃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작물학습원, 다랭이논, 계류하천 등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종합체험관에서는 식물과 곤충, 우리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방학특강 체험과 인근마을에 조성한 연꽃단지도 또 하나의 볼거리로 제공된다.
농촌테마파크 관계자는 “미니풀장을 운영하면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며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