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의원들이 지난 2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복지위 장정순 위원장과 김상수·이은경·명지선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유향금 위원장 등 5명은 이날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안내와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등 예방접종 업무를 지원했다.
장 위원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백신 접종이 신속히 이뤄져 코로나19가 극복될 수 있도록 문화복지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부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현장에 투입돼 도움을 주시는 봉사자분들과 의료진 및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용인시의원들이 지난 21일 처인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