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지회장 조영재)는 지난 5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2층 컴퓨터실에서 ‘노인 정보화 교육’ 첫 수업을 시작했다.
교육은 지회 이사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시간씩 총 1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회에서는 배움의 기회를 통해 정보 활용능력과 정보통신능력을 향상시켜 세대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사회통합 및 노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적응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영재 지회장은 “디지털 세계 속에서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기 위해, 또 세대 간 통합된 사회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정보화 교육이 꼭 필요한 시기”라며 “결석자 없이 모두 건강하게 교육을 이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