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6.3℃
  • 맑음대구 17.0℃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8.8℃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14.2℃
  • 맑음제주 19.3℃
  • 맑음강화 15.1℃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2.8℃
  • 맑음강진군 15.1℃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아하, 그렇구나!

전체기사 보기
아하, 그렇구나!

임신이 왜 안 되지? 난임병원 처음 가면 받는 검사 총정리

난소·배란부터 나팔관·자궁·정자까지 원인 찾는 기본검사 AMH 낮다고 ‘난자 질’까지 나쁜 것은 아냐…부부 함께 검사하는 것이 중요

이승주 기자

용인신문 | 피임을 하지 않고 임신을 기다렸는데도 1년이상 좀처럼 아기가 찾아오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왜 임신이 안 되지?’일 것이다. 난임의 원인은 하나가 아니다. 난자가 충분히 남아 있는지, 배란은 제대로 되는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나팔관은 열려 있는지, 수정란이 자리 잡을 자궁에 문제가 없는지, 정자의 수와 운동성은 괜찮은지 등을 하나씩 살펴봐야 한다. 난임병원에 처음 방문하면 모든 검사를 한꺼번에 하는 것도 아니다. 여성의 나이와 생리주기, 임신 시도 기간, 과거 임신·유산 경험, 수술이나 질환 병력 등을 확인한 뒤 필요한 검사를 순서대로 진행한다. 난임병원 첫 방문은 생리 2~3일째에 가면 된다. 되도록이면 남편과 함께 방문해서 같이 검사를 해 보는 게 좋다. ① 난자가 얼마나 남아 있을까…AMH와 동난포수 대표적인 검사가 AMH(항뮐러관호르몬) 검사다. 혈액을 채취해 난소에 난자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 즉 ‘난소예비력’을 간접적으로 평가한다. 여기서 흔히 생기는 오해가 있다. AMH가 낮다고 곧바로 ‘난자의 질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AMH는 주로 남아 있는 난자의 양을 가늠하는 지표다. 난자의 염색체 정상 가능성 등 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