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SK telecom OPEN 2018』대회가「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꿈, 그린 위의 스물 두번째 행복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영종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펼쳐진다. 올해도 참가선수는 150명으로 최경주 선수를 비롯하여 PGA, JGTO, KPGA에서 활약 중인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3만명 이상의 많은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지난 대회마다‘행복동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골프 유망주와 갤러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골프행사를 준비하여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의 대중화와 성숙한 골프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로 대회 22주년을 기념하여 그린 위의 행복동행 일환으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5월 19일에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SK telecom과 함께 하는‘인천광역시장배 Cap Art 사생대회’를 개최해 우승자에게는 대상 및 행복상 등을 시상하고 20일에는 대회 우승자와 착장식, 기념촬영 등도 진행된다. 또한
(용인신문) 서울시는 6월과 7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생활 및 건강한 삶을 위하여 탁구·테니스 동호인이 함께 모여 틈틈이 닦은 실력들을 발휘할 수 있는「직장인 탁구·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탁구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며, 테니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되는 직장인 대회로 바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와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직장인들에게 생활스포츠로 정착되고 있는 탁구는 강동구 천호동 코리아탁구체육관에서 6.30(토)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3위가 7.1(일) 본선리그 후, 각조 1,2위가 결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남·여 구분없이 4인조 단체전(단식,복식,단식)으로 100팀(400명)이 경쟁을 하게 되며, 5팀을 1개조로 편성하여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1,2,3위가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테니스의 경우는 직장인들에게 주말 스포츠로 많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2018 호주오픈 대회’ 정현 선수의 4강 진출 쾌거와 맞물려 대중종목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시점에서, 직장 동호인들에게도 이번 테니스대회가 그동안 쌓아온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10일 오후17시에 문학경기장에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15일 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육상 등 16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약3,3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인천선수단은 7개 종목 42명의 선수가 출전 금8개, 은8개, 동17개로 종합 10위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결단식에는 시 교육청 장우삼 교육감권한 대행과 시 의회 제갈원영 의장을 비롯한 시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장 및 이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학생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박신옥 총감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장애학생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라며,우리 학생들에게 인천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용인신문) 부산시는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18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부산시 후원하며, 부산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 150,000달러와 별도로 본선진출 선수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는 등 국내 7명, 해외 113명 등 총 33개국 120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59경기(예선 28, 본선 31)와 복식 18경기(예선 3, 본선 15) 등 총 77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진행은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남자 단·복식 예선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본선전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전 경기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선수로는 청각장애를 딛고 국내 남자 테니스 역사상 최연소 세계 랭킹 200위권 진입 선수 이덕희(ATP 217위)를 비롯하여, 정윤성 등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또한 해외 선수로
(용인신문) 대구시는 2018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9개 종목, 1,2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 개최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며 그 동안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지역.계층 간 화합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대구시는 제1회 제주도 대회때부터 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여, 전년도에는 성적향상이 가장 뛰어난 시도에 수여하는 성취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대회 참여를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과 대구시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9개 종목 1,205명의 선수단(총감독 권오춘 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출전하며(정식종목 34개, 시범종목 5개), 개회식에서는 전라남도에 이어서 7번째로 입장한다. 금번 대구선수단 중 최고 연령자는 우슈 종목에 참가하는 김종환 선수로 만 86세이며, 최소 연령자는 롤러 종목에 참가하는 김건후 선수로 만 7세이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엘리트 체육대회와 달리 남녀노소 동반 출전이 가능하며, 성적보다는 건강 증진과 소통 그리고 국민화합에 목적을 두고 있어 참여자의 저변 확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마라톤동호회(회장 신현택)는 지난달 21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8 용인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홍기석 교육장을 비롯한 용인교육지원청 마라톤동호회 회원과 가족 30명은 평소 각자에 맞는 운동을 하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 모두의 힘찬 함성과 함께 형형색색의 유니폼을 입고 경안천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면서 용인교육발전을 위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각자 신청한 코스를 완주했다. 신현택 회장(교육시설과장)은 “마라톤을 통해 직원들과 달리며 소통은 물론 건강한 마음과 체력으로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함께 만들기 위해 참가자 모두가 화합된 마음으로 행복하게 달렸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광주광역시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제90회 동아수영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와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에 1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 대결을 펼친다. 광주시는 2002 FIFA월드컵과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치러낸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주간, 박명현 대한수영연맹 관리위원장, 조영택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무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홍보대사인 안세현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안 선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서 내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며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용인신문)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 토마스 바이케르트)은 5월 1일 14시(현지시간) 국제탁구연맹 총회가 열리는 스웨덴 할름스타드 틸로샌드 호텔 내 컨그레스홀(Congress Hall)에서 부산을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국제탁구연맹의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이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코리아를 발표하자 유치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IOC위원과 박재민 행정부시장, 유치 부위원장인 유남규·현정화를 포함한 유치단 전원은 환호했다. 부산시 고위 관계자는 유치단으로부터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 확정 소식을 듣고 “부산시가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360만 부산 시민의 탁구 사랑과 열정이 이뤄낸 쾌거이자 모든 영광은 부산 시민에게 돌아가야하며, 대회 유치를 위해 고생하신 유치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IOC 위원을 비롯한 유치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너무나도 기쁜 마음이다.”고 밝혔다.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해 부산,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미국 산호세 등 3개 도시가 유치 신청을 하였으나 러시아는 총회 직전 유치 철회 의사를 밝혔으며,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 청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함께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공인 장애인 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을 5월 3일(목) 오후 6시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일(화)부터 5월 12일(토)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 대회이자, 2020년 도쿄하계패럴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개회식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이범석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기슬린 브리즈(Ghislaine Briez)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사격연맹 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각국 선수 및 임원, 일반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 식전 공연(청주시 시립국악단, 스트리트댄스) ▲ 공식행사(기수단 입장, 환영사, 대회사, 축사, 개회 선언, 선서 등) ▲ 식후 행사(바이올린, 성악공연, 케이팝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는 4년 주기로 유럽에서만 열
(용인신문) 대한체육회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리조트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담당자 및 관리매니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관리매니저는 학교체육시설개방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시설관리, 회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이다. 전년도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교육 참여자 니즈를 반영한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의 역량 강화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개요 및 우수사례 공유, 실기교육 및 경기력분석, 스포츠 안전 및 윤리, 마케팅, 회원관리 등 총 20시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2015년부터 학교체육시설 개방사업을 시행하여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평일 방과 후 및 휴일 등 유휴 시간대에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하여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고 있다. 현재 155개 학교가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
(용인신문)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경영과 다이빙 종목 국가대표를 뽑는다. 특히, 대한수영연맹이 마련한 종목별 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한 ‘결승 1위 기록’으로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과 라이징 스타인 안세현, 김서영 등 우리나라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발휘한다. 박태환과 안세현은 내년에 있을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2002 FIFA월드컵과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치러낸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의미로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수많은 대회를 치르면서 쌓은 노하우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좋은 기록이 나오고 내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붐 조성과 수영인구
(용인신문) 2018 남북정상회담 D-1. 지난 겨울, 감동의 경기를 보여준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평화 기원 릴레이’의 마지막 바통을 넘겨받았다. 곽윤기, 심석희, 임효준, 최민정 선수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평창에서 시작된 ‘평화의 메시지’가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했다. 곽윤기 선수는 오랜 시간 기다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영상으로 전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평화를 위한 시작, 그 발판을 다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자”고 말했다. 심석희 선수는 “개인적으로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북측 응원단과 우리 관중이 하나 되어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경기장에서 작은 통일을 이룬 것 같은 체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 한민족의 자긍심을 새길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임효준 선수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 평창올림픽을 향해 보냈던 응원처럼 남북정상회담을 향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남북정상회담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최민정 선수는 “올림픽이라는 평화의 메시지가 이번 남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