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없으면 죽어야 한다. 사랑할 줄 모르면서 오래 살기 바라는 건 부질없는 욕심일 뿐이다.”
모범택시기사가 쓴 사랑의 에세이 ‘사랑의 지피지기’
10년간 모범택시를 운전해 온 김일제씨가 타고내리는 승객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현세대와 신세대들에게 고운사랑과 도덕성 회복을 호소하며 쓴 가슴 따뜻한 책.
충북의 산촌마을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했던 작가 김일제씨는 택시개인사업을 하면서 6.25사변때에도 느껴보지 못한 경기침체, 사회불신, 도덕의 타락등으로 상처받고 무너져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희망을 말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작가는 “사랑의 지피지기는 새로운 성문화와 가치창조, 미풍양속인 효를 비롯 사회문화를 바로 세우는데 초첨을 두었다”며 “자신의 부족하고 미흡한 작품을 통해 가정뿐 아니라 많은 젊은이들의 가치관이 재정립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집필 소감을 밝혔다.
(출판사 문영당, 320쪽, 주문전화 031-33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