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교육인적자원부 선정 수도권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특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중국학대학, 독일 바이마르 음악합부, 부동산․세무학부를 설립해 2005년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세계시민양성을 위한 국제화 프로그램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독일 정부가 처음으로 시행하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워지는 음악학부인 바이마르 음악학부는 한․독 양 대학간의 협의와 독일 정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복수학위제 학부로서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1세기 음악계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양성을 교육목적으로 개설됐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조부환 교수는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매년 2000여명 정도 독일로 유학을 가지만 극소수만 독일음악대학의 입학허가를 받는 실정”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교육을 통한 유능한 인재양성이 설립 목적”이라고 밝혔다.
2005학년도부터 개설되는 바이마르 음악학부는 복수학위제 과정으로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성악, 지휘 등 총 7개 전공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독일의 선진 음악교육 설비와 커리큘럼에 맞춰 센汰?진행된다.
강의는 강남대와 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의 우수 교수진이 공동 진행, 모든 전공실기 수업은 독일의 교수진이 직접 담당하고, 매년 독일의 다른 교수진들에 의한 마스터클래스도 진행된다. 또한 전공교수 1인당 12명을 넘지 않는 소수 정예화 교육, 교양과목과 전공과목의 비율을 1:3으로 하는 전공중심교육을 실시해 실기에 뛰어난 음악가 양성을 실시한다.
독일유학 1년을 포함한 총 4년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강남대의 학사학위와 독일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독일 프란츠 리스트바이마르 국립음악대학의 학사학위를 모두 수여받을 수 있다.
바이마르 음악학부의 시설은 교수 레슨실 7곳과 앙상블실, 연주홀 등 전체 강의실에 전 세계 음악학부에서 30여개 밖에 배치된 곳이 없다는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가 배치된다.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가 배치돼 ‘올스타인웨이스쿨(A.S.S)’안에 포함됐다는 것 자체가 바이마르 음악부의 자랑이다.
그밖에도 독일 프란츠리스트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보유하고 있는 명기를 우수한 학생들을 선별해 1년씩 대여할 계획도 갖고 있다.
■ 부동산․ 세무학부
부동산세무학부는 국내에서 최초로 신설된 학부로 오직 강남대학교만 설강돼 있는 학부다. 학부는 부동산학전공과 세무학전공으로 나눠져 전공분야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부동산과 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기에 손색이 없을 교육과정을 갖고 있다.
사회과학부 학부장 윤황지 교수는 “부동산의 거래와 개발 관리 활동의 체계화와 현대의 조세부담의 증가에 따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표라고 밝혔다.
전공별 교육과정으로는 부동산학은 법률, 경제, 기술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부동산학에 관련된 주요 교과목은 부동산법통론, 부동산경제론 등 총 27개 과목이 관련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으로 이뤄졌다. 또한 재학중 국가산하기관 및 일반기업체들과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해 실습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부동산학 전공 졸업생들은 사회의 각 기업들이 요구하는 교육의 이수로 높은 취직률을 보이며, 정부 행정 관서를 비롯한 부동산업계,건설회사, 은행 및 기타관련 업체에 100% 취직된다. 세무학전공의 졸업생의 순수 취업률 100%를 자랑하며, 일반기업체 60%, 세무 및 회계법인 20%, 공무원 10%, 금융기관 및 기타 대학원 진학 10% 등 여러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까지 배출한 세무사가 20명 이상인 것만 보아도 우수한 교육의 산실임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