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욕보다 더 좋은 목초액 목욕!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 생활입니다!”
최근 들어 각종 염증이나 피부병에는 물론 전자파 차단까지 할 수 있다는 숯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참숯 찜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 시기이다.
이런 때 백암면 진삼에 위치한 ‘다래 참숯가마’(대표 김수환)를 한번 찾아가 보자.
전통재래식 참숯가마와 목초액 목욕은 물론 2000여평의 야외정원에서 숯불에 구운 바비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점차 인기를 누리로 있는 곳이다.
특히 다래 참숯가마는 전통방식대로 소나무와 황토를 이용한 가마를 사용해 직접 숯을 구워내고 그 과정에서 목초액도 직접 만들어 내 진정한 참숯가마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나무 숯은 칼슘과 칼륨, 철, 인, 나트륨 등 5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전자파 차단과 음이온에 의한 공기정화, 냄새제거, 습도조절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숯은 주로 재질이 단단한 갈참나무, 굴참나무와 같은 참나무를 사용해 만들어 내는데 불끄는 방법에 따라 백탄과 흑탄으로 나뉘며 1000℃가 넘는 온도에서 완전히 구워내야만 제대로 된 백탄을 얻을 수 있다.
목초액은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중기가 찬 공기와 부딪치면서 발생하는 부산물로서 목초액만을 분리해 1년 이상 정제하면 연갈색의 투명한 액이 분리되며 음용할 수도 있다.
참숯가마 마니아라고 자처하는 오아무개(50)씨는 “워낙 당뇨가 심했는데 숯이 도움이 된다는 조언을 듣고 다래 참숯가마를 찾았다”며 “당뇨수치가 300으로 매우 높은 상태였는데 2개월정도 목초액을 먹으면서 정상수치인 110까지 떨어졌다”고 말한다.
또 이곳을 찾은 박아무개(33)씨는 “4살난 딸이 아토피로 매우 고생을 해 여러 방법을 알아보던 중 참숯가마 찜질이 좋다는 말에 자주오게 됐다”며 “3번정도 찜질을 하고 나니 아토피가 거의 사라져 오히려 딸이 자주가자는 말을 한다”고 웃음짓는다.
다래 참숯가마의 대표인 김수환 사장 역시 평소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다가 참숯가마의 도움을 톡톡히 본 주인공 가운데 하나이다.
김 사장은 “참숯가마 찜질을 좋아해 지방의 여러 곳을 찾아다녔는데 열악한 환경과 먼 거리 때문에 자주 갈 수 없었다”며 “좋은 시설과 서울에 인접한 백암에 참숯가마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갹“「뗌?효과를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다래 참숯가마는 시멘트나 기타 자제를 전혀 쓰지 않고 오로지 황토와 청돌만을 이용해 만든 전통재래식 참숯가마입니다”라고 자랑하는 김 사장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휴식공간 마련에 더욱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공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다. (문의:031-33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