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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건강 챙기기도 봉사”

용인신문 기자  2004.11.12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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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봉사도 지역민들의 건강 챙기기입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회장 윤대혁)과 청명로타리클럽(회장 엄귀용)이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기흥읍민 건강걷기 대회`$$`가 지난 7일 기흥읍사무소 광장에서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부 걷기대회와 2부 가족 노래자랑으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는 당초 참가 예상인원보다 많아져 300명 분의 점심식사를 추가로 주문하기도 했다.

걷기대회에 주민들은 기흥읍 청사 광장에서 출발해 면허시험장 삼거리를 통과한 후 신갈오거리와 강남병원을 경유해 다시 기흥읍 청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5Km를 걸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신갈로타리 회원인 금선한의원 원장과 간호사가 직접 나와 건강상담과 금연침 시술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또 2부 노래자랑 행사에 개그맨 이봉원씨가 사회를 맡아 주민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슬기(11)양은 "달리기처럼 일등하지 않아도 되고 친구들과 부모님과 얘기하면서 걸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신갈로타리와 청명로타리 관계자들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걷기대회로 조금 더 건강에 가까워지고 개그맨 초청으로 조금 더 웃었다면 그게 바로 참된 봉사"라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