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차이나파라다이스 사업, ‘불발탄’

용인신문 기자  2004.11.12 19:53:00

기사프린트

용인시와 중국북경홍과화한투자관리유한공사(사장 강홍암)가 2년여에 걸쳐 추진해오던 용인차이나파라다이스(가칭)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

지난 9일 시에 따르면 시가 제시한 협의최종기한인 10월 31일까지 중국 측의 확고한 투자결정 의사표시가 없어 지난 3일 중국 측에 협의종결을 통첩했다.

용인차아나파라다이스 사업은 ▷2002년 12월 한국내 중계업체인 KTBC-CHINA가 사업계획서와 의향서 제시 ▷2003년 3월 중국투자방문단 방한 ▷2003년 5월 용인시 관련법 검토 ▷2004년 2월 중국 측 투자법인 용인 방문 ▷2004년 6월 용인시 투자유치단 북경 방문(유치사업 공론화) ▷2004년 8월 중국 측 투자법인 용인을 방문해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실무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늦어도 10월까지 양해각서를 체결을 마치고 12월 운영법인을 설립한다는 사업계획은 중국 측에서 사업계획서 등 사업에 필요한 서류의 제출과 확실한 투자합의 의사를 기간내 제시하지 않아 무산됐다.

한편 차이나파라다이스 사업은 고구려 역사 왜곡 문제로 인한 민족성을 비롯한 명분과 실리를 내세워 찬반 논란에 부딪혀왔다.

시 관계자는 “중국과의 합작은 중단됐지만 여러 나라에서 합작 제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