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에서는 ‘제4회 용인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됐다.
조재식(현 신갈고등학교 음악교사, 용인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씨의 지휘로 클래식과 우리의 음악이 함께 연주된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제5번 ‘황제’와 교향곡 제6번 ‘전원’이 연주돼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대성(현 서울대, 중앙대 출강)씨가 작곡한 해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가 초연돼 우리음악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평소 클래식 음악 연주에만 익숙해 있다 우리의 음악이 함께 연주돼 매우 색다른 감동을 받았다”며 “보다 자주 우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